안녕하세요. TNC 태터앤미디어정윤호입니다.

지난 주말에 메일 한통이 도착했습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태터앤미디어는 지난 8월 11일, 오픈 간담회를 시작으로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가장 힘이 되는 것은 파트너분들의 격려와 태터앤미디어에 함께 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입니다. :)

아직 부족한 저희쪽에 이렇게 연락을 주시는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면서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는 어떤 분들을 모시고 있는지 적어보았습니다.

① 파트너를 계속 모집중이신지, 계속 늘어나고 있는건지가 일단 궁금한 거고요. 그리고 전 제목에 썼듯이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태터엔미디어에서 밀어준다니 그럴싸하잖아요; (감사합니다. 주르륵 ㅠ_ㅠ)

네. 파트너는 2라운드 파트너까지 46분이 참여하고 계시며, 현재 3라운드 파트너로 약 27분 정도가 추가로 파트너로서 활동해주실 예정입니다.
 
② 그래서 원래 파워블로거들을 밀어주시는 건지 T&M에서 밀어주시면 파워블로거가 되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마도 상부상조하시는 거지 싶습니다만;

태터앤미디어는 "파워블로그"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게다가 "파워블로그"라는 게 사실 판단 기준이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방문자수 등과 같은 정량적인 수치가 저희가 파트너쉽을 맺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태터앤미디어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전문적이며 독특한 목소리를 내는 미디어 / 기존 언론의 일반적인 형태인 강의형 (일방향적) 미디어가 아닌 대화형 (쌍방향적) 미디어 (Broadcasting 저널리즘이 아닌 Conversational 저널리즘) 들이 더욱 창발될 수 있도록 컨텐츠 생산자들을 서포팅하여 그들이 생산하는 컨텐츠에 대한 정당한 리워드를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워드를 통해 쉬 지치지 않고, 또한 개인미디어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들이 인터넷을, 우리의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거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태터앤미디어에서는 스킨 제작 등 디자인 지원 / 기술 지원 / 블로그 PR / 광고 수주 대행 / 컨텐츠 신디케이션 대행 / 외부 업무 제휴 등을의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리워드로 돌려주는 것들 중 수익으로 돌려드리는 부분이 만족할 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애초에 기대에 못미쳐서 함께 파트너쉽을 가져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거스를수 없는 파도와 같습니다. 이 파도의 제일 앞에서 파도를 타는 방법을 가장 먼저 실험하며 부딛치고 있습니다. 이 실험에 함께 동참해주시는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③ 내부 선정기준을 공개해주시긴 좀 껄쩍지근하시다면, 제가 어떻게 블로그를 하면 그나마 파트너로 채용해줄지 말지 고민 가능하신 상태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십사 합니다.

내부적으로 정량적인 선정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성적으로 판단되는 부분도 많아서 단순하게 "이 요건, 저 요건을 만족시키면 파트너가 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컨텐츠,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목소리, 독자들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다면 저희가 먼저 파트너로 꼭 함께해주시라고 부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년도 3차 파트너 섭외가 완료되었고, 2008년도 상반기에 4차 파트너 섭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실험을 함께 만들어가실 분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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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고 싶다

    Tracked from 멀뚱이 티스토리 2008/09/24 09:28  삭제

    태터앤미디어라고 있다. 구글이 처음으로 산 한국회사라고 알고 있다. 처음 아닌가? 몰라.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라고 있다. 뭐하는 건가? 이거 전에 영어권 블로그에서도 이렇게 한 걸로 아는데. 1. 블로거 중에 글 잘 쓰고 많이 쓰고 독자 많고 뭐 그런 뛰어난 블로거들이 있다. 2. 섭외한다. 3. 팀블로그를 만든다. 쉽게말해 하루 방문자 4천명인 블로거를 10명 모아서 팀블로그 만들면 하루 방문자 4만명이겠지? 아, 중복이 있나? 뭐 여하튼. 대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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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당그니 2007/12/10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터앤미디어 화이팅!!!!

  2. BlogIcon S2day 2007/12/11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트너 모집에 대해서는 너무늦게 글을 올리신것같네요-_-;;;
    그동안에 여럿 블로거들이 신청했을텐데...
    아무쪼록 앞으로 발전하는 태터앤미디어가 되시길 바랍니다.

  3. 2007/12/11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4. BlogIcon rainydoll 2007/12/11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자 숫자가 선별기준이 아니라는 것은 제 블로그를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 ^^;

  5. BlogIcon 마루 2007/12/11 0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파트너들을 위해서 노고를 마다않고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달려온 태터앤미디어팀의 노력이 점차 블로거들의 관심을 받으며 빛을 발하는것 같아서 기쁜 마음입니다.
    쉽게 이룰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곁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그들이 창조해 내는 희망을 보았기에 깊은 신뢰와 더불어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한 까닭입니다. 별달리 실무 운영팀에게 박카스 한 박스 건네지도 못했지만 늘 파트너들의 이익을 위해 고생만 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하얀 함박눈과 더불어 태터앤미디어팀에게 행운이 왕창 쏟아지길 바라며, 파트너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 BlogIcon 그만 2007/12/1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응원해왔던 블로거로서 한 말씀 드리면, 태터앤미디어가 귀족 블로거들의 로열로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파트너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실 거 같습니다. 약간의 불편함과 약간의 어색함, 약간의 서운함이 있겠지만 콘텐츠의 가치가 결국 사회에 큰 득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큰 성취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태터앤미디어 외에도 훨씬 더 많은 네트워크들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 시장은 경쟁 속에서 파이가 커지는 것일테니까요. 묵묵히 서로를 격려하며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는 많은 파트너들의 콘텐츠를 방문할 때마다 가슴 속 풍만함을 느낍니다. 로열패밀리 의식으로 똘똘 뭉친 선택받은 사람들이 아닌 신뢰를 통해 서로를 일으켜 세워주는 파트너들이 될 수 있도록 태터앤미디어가 열심히 일해주세요~^^
    열심히 일해주어 늘 감사합니다.~

    • BlogIcon ta 2007/12/12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넘 멋있는 말씀입니다. 상당히 공감이되는 내용입니다. 또한 앞서 마루님 말씀에서 "박카스",,,상당히 찔리는 부분이네요, 수고하시는데 "박카스와 레모나"쯤 보답으로 드릴수 있어야하는데,,T&M 그리고 파트너 모든분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뜻 있는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TAGADGET--

  7. BlogIcon 젊은영 2007/12/12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터앤미디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만님이 우려하신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도록 저희와 파트너 모두 노력했으면 합니다. 저희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블로그네트워크가 탄생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시기가 왔으면 합니다.
    파트너들과 함께 송년회도 해야하는데 이런저런 행사준비로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8. BlogIcon 아크몬드 2007/12/25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멋진 블로거들이 많이 모여서 좀 더 큰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

  9. BlogIcon 이스트라 2008/01/18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는 꼭^^; 하고 싶네요 ㅎㅎ

  10. BlogIcon 멀뚱이 2008/09/24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되고 싶어요...ㅎㅎ

    그런데, 원래 저것은 일정 수가 되면, 따로 하나 더 차려야 하지 않나요? 즉 1팀 2팀 3팀의 팀블로그가 따로 만들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팀블로그 메인 페이지에 "잘 노출할 수 있는" 포스팅 제목 등은 제한적이니까요. 각 분야 블로거도 중복으로 필요할 거 같지는 않고.

    여하튼, 나도 저런 거 되고 싶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