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 <엔터팩토리> 공식 오픈…조수빈·김태훈 등 필진 참여



조수빈 KBS 9시뉴스 앵커, 팝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김태훈 씨, 영화평론가 최광희 씨 등 현직 방송인과 영화평론가, 작가, 연예담당 기자, 디자이너 등이 총결집한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블로그 미디어가 창간됐다.

태터앤미디어는 12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블로그 미디어 <엔터팩토리>(http://enterfactory.net)를 공식 오픈했다. 발행인은 정운현 태터앤미디어 미디어부문 대표가, 편집인은 ‘흥업미디어’의 김경찬 대표가 맡았다. <엔터팩토리>는 태터앤미디어가 정기간행물로 등록한 3번째 블로그 미디어다.

<엔터팩토리>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팀블로그 ‘3M흥업’과 ‘영진공’을 주축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 필자들을 영입, 지난 3월부터 창간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영화를 비롯해 대중음악, TV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코드를 사로잡을, 품격 높고도 도발적인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엔터팩토리>에는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방송인, 기자, 작가, 디자이너 등이 두루 망라돼 참여하고 있다. 여러 방송사 라디오프로에서 DJ로 활동한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를 비롯해 조수빈 KBS 아나운서, 김애경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한국판 편집장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엔터팩토리>는 조만간 방송PD, 방송작가, 음악작가 등 필진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김경찬 편집인은 12일 ‘창간사’를 통해 “동상이몽일지 모르겠으나, '주류적 위선에 대한 냉소적 거리두기, 비주류적 재능에 대한 무한 애정'이 엔터팩토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라며 “이런 방법론이 미디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가 되기를 감히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운현 발행인(태터앤미디어 대표)은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관련 매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칫 과도한 선정성 경쟁 등 질적 저하가 우려 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중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매체가 절실하며, <엔터팩토리>가 바로 그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엔터팩토리>의 주요 필진을 소개하면, 

▲ 김경찬(엔터테인먼트 편집인, 前 목포MBC PD)

▲ 조수빈(아나운서, 現 KBS-1 TV <9시뉴스> 앵커)

▲ 김태훈(팝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 최광희(영화저널리스트, 부산MBC ‘시네마월드’ 해설자)

▲ 김애경(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한국판 편집장)

▲ 신민섭(<일요신문> 연예부 기자)

▲ 박진영(여성지 연예부 기자)

▲ 오유숙(시각디자이너, 문화웹진 <컬티즌> 편집 위원)

▲ 노지양(할리우드 통신원 겸 번역가, <CEO의 저녁식탁> 등 다수 번역)

▲ 배순탁(음악작가, 現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 이규훈(영화평론가, 前 <딴지일보> 영화기자)

▲ 윤영진(영화평론가, 前 <딴지일보> 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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